
이번 백미전달은 지난달 열린 정석관 회장의 한국자유총연맹 울산시지부 회장 이취임식 당시 기부받은 축하 쌀화환을 통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적십자봉사원이 지역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따뜻한 사랑과 함께 전달했다.
정석관 회장은 “취임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다. 격려와 응원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백미가 주변의 소외된 이웃분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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