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골목 깔끔이’ 32개단체와 협약
상태바
‘마을골목 깔끔이’ 32개단체와 협약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3.03.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2개 단체와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는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32개 단체와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협약 체결로 사업 참여 단체 회원들은 환경공무직의 손길이 닿지 않는 도심 이면도로, 마을 공한지 등의 청소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활동을 위해 모든 참여자에게 무단투기 감시원증을 발급, 불법투기 개선을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32개 단체에서 1300여명이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에 동참해 오는 11월까지 환경정화활동을 펼친다.

북구는 지난 2018년부터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연인원 4750명이 315차례의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신동섭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