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술협회 울산시지회(지회장 김봉석·이하 울산미협)는 15일부터 20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 ‘ON 2023 신진작가전’을 연다.
이번 전시에는 울산미협 신입회원을 중심으로 26명의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 문인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봉석 울산미협 회장은 “이번 전시가 신·구의 조화를 이어가는 지역 작가들의 소통의 장이 되어 울산지역 작가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미협 신진작가전은 지난해부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과 신진작가들 간의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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