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태화문화진흥원(이사장 산옹스님)이 오는 8일 오후 3시 태화강 둔치(태화교 남단)에서 ‘2020 태화강 정월대보름대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울산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수륙대재(국가무형문화재 제125호) 및 법요식, 태화강 생명살리기 방생, 태화강 강강수월래, 달집태우기, 용왕재, 공양물 헌공과 먹거리 나눔 등으로 구성된다.태화문화진흥원 관계자는 “우리 고유의 정월대보름 민속놀이와 풍속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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