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UPA 대회의실에서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장덕기 E-순환거버넌스 이사장(왼쪽)과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울산항만공사(사장 김재균)는 15일 UPA 대회의실에서 국내 폐전기·전자 제품의 친환경적 재활용을 위해 환경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E-순환거버넌스(이사장 정덕기)와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UPA는 울산항에서 발생한 불용 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로 전달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함께 발생된 수익금은 지정 기부처에 후원할 예정이다. 또 울산항 관련 기업에 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동참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UPA는 ‘울산항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항만과 연계한 자원순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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