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6개 농협 ‘전국상호금융대상평가’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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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6개 농협 ‘전국상호금융대상평가’서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3.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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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울산지역 6개 농협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울산본부(총괄본부장 김창현)는 ‘2022년 전국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상북농협 등 관내 6개 농협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1113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사업관리, 고객관리 등 금융사업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울산에서는 상북농협(조합장 최갑락)·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이 최우수상을,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우수상을,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창현 총괄본부장은 “울산시민과 조합원들이 울산농협을 믿고 이용해주신 덕분에 매년 울산농협이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으며, 특히 올해는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역사회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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