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당뇨교육 인증병원’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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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당뇨교육 인증병원’ 현판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3.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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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15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자격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김강성)은 15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자격을 획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지정하는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이 되기 위해서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이루어진 당뇨병 교육팀원이 △3개 이상 분야에서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소지하며 △정기적인 당뇨병 개별교육 또는 집단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울산 동강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지난 2010년부터 인증병원으로 지정돼 13년간 자격을 유지해오고 있다. 현재는 의사 1명, 간호사 2명, 영양사 3명 등 6명이 당뇨병 교육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당뇨병 교육팀을 구성하고 있다.

정성창 동강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과장은 “최근 도입한 연속혈당측정기로 맞춤형 혈당조절 교육은 물론 제1형 당뇨병 환자 재택 의료 시범사업 등으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따른 지역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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