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서장 원용덕)는 북구의 한 산책로에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달아난 일명 ‘바바리맨’을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0시30분께 “산책로에서 바지를 벗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산책로 주변을 수색하던 중 엉덩이 등이 모두 보이도록 오려 낸 바지를 입고 앉아있다 도주하는 A씨를 발견해 500m 가량 추적 끝에 공연음란죄로 현행범 체포했다. 신동섭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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