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들에게 ‘자기만의 방’은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독립적인 영역이자 자유와 창작의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들의 작업 공간을 엿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작가들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에서의 고뇌와 고민들을 가까운 거리에서 나란한 시선으로 들여다볼 수 있는 자리다.
한편, 미학스터디 101호는 지역 시각예술 분야 작가들이 주축이 돼 활동하고 있다. 독서스터디와 전시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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