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는 서로나눔학교 15교, 서로나눔미래학교 5교의 관리자가 참석해 학교별 운영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다. 또 서로나눔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지원방안, 일반학교에 확산할 수 있는 수업·학교혁신 모델 방향 등도 논의했다.
서로나눔학교는 단위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혁신 문화를 실현하는 공교육 혁신 실천학교로 운영한다. 서로나눔미래학교는 4년간의 성과를 기반으로 학교별 중점모델을 통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학교로 운영한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