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 금액은 2701억원이다. 선박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6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이로써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총 49척 65억1000억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57억4000달러의 41.4%를 잠정 달성했다. 수주 선종은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1척, 탱커 1척, 컨테이너선 19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8척, LPG운반선 8척, 중형가스선 2척이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