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3일, 현대중공업, 포항교도소(소장 정창헌), 영남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고정연), 금호석유화학(주) 울산합성고무공장(공장장 정창수), 현대자동차, 경주시립도서관(관장 이대우)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중공업 해양사업본부 동관 식당 앞에서 임직원 약 30여 명, 포항교도소에서 직원 약 30여 명, 포항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임직원 약 30여 명, 금호석유화학(주) 울산합성고무공장 임직원 약 40여 명, 현대자동차 선적 식당 앞에서 임직원 약 20여 명, 경주시립도서관에서 직원 및 경주시민 약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2월 3일 00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2.3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못 미치는 ‘주의’ 단계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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