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교장 허선옥)는 생태 활동으로 ‘90일간의 감튀(감자튀김)이야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울산 중구 병영초등학교(교장 허선옥)는 생태 활동으로 ‘90일간의 감튀(감자튀김)이야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병영초는 이와 관련 이날 학교 텃밭에 전교생이 모여 발대식을 열었다.
전교생 330명이 학교 텃밭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 감자를 심고, 90일간 일지를 작성한다. 이후 수확한 감자를 집으로 가져가 가족과 함께 감자튀김을 만들어 먹는 가족 체험으로 마무리되는 학교와 가정을 잇는 연계형 프로젝트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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