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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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
  • 권지혜
  • 승인 2023.03.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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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맛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23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맛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023년 엄마손(엄마의 마음으로 손수 만든) 밑반찬 나눔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

엄마손 밑반찬 나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행복채움봉사단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나누는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돌봄·결식해소·생계보조를 지원하는 복지증진사업이다.

발대식에서 동서발전은 250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행복채움봉사단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총 11회) 밑반찬 4종·국·달걀·두부 등을 만들어 독거노인 등 중구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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