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울산시장배 테니스대회가 26일 울산 문수테니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테니스 동호인 남자부(왕중왕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여자부(국화부, 개나리부)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제26회 울산시장배 테니스대회가 26일 울산 문수테니장 등 6개 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는 테니스 동호인 남자부(왕중왕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여자부(국화부, 개나리부)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대회 개회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정창기 울산시문화체육정책특별보좌관, 김재근 울산시체육회사무처장, 장평규 울산시테니스협회장, 각 구군 테니스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