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 가족들 한데 모였다 ‘家가 호호호’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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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가족들 한데 모였다 ‘家가 호호호’展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3.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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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미옥 작가의 ‘선물’
▲ 전귀옥 작가의 ‘행복나눔’
▲ 김인교 작가의 ‘걸어요’
▲ 강지예 작가의 ‘달빛 흐르는 밤’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 가족이 한데 모여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가 마련된다.

울산 남구 옥동에 자리한 한빛갤러리는 오는 4월3일부터 15일까지 예술가 가족 기획전 ‘家가 호호호’를 연다.

이번 전시는 동양화, 서양화, 펜화,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가족’이라는 이름의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해보고 추억을 만들고자 진행된다.

서양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전승옥·전귀옥·전미옥 세 자매와 전형진 작가, 한국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안호준·정정희 작가, 디지털 장르에서 모녀가 함께 작업을 하는 김인교·강지예 작가 등 8명의 가족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여 작가들은 전시에서 각자의 길에서의 삶의 행복을 예술로 풀어내고, 작품을 통해 함께라는 유대감과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전시 관람 월~금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7시. 토요일 오전 9시30분~오후 4시. 공휴일·일요일 휴관. 문의 903·0100.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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