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 찾아 안전교육
상태바
HD현대일렉트릭, 협력사 찾아 안전교육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3.2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손익제 HD현대일렉트릭 최고안전책임자가 럭스코의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안전 사항을 지도하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이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한 안전경영 지원 강화에 나섰다.

HD현대일렉트릭은 23일과 24일 양일간 울산 북구에 위치한 럭스코(대표이사 정용환)와 동양산전(대표이사 강태식) 등 사외 협력회사 4곳을 방문, 협력회사의 안전 및 보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력회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 점검과 현장 안전 지도로 나뉘어 진행됐다.

HD현대일렉트릭은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점검표에 맞춘 준수 현황을 확인하고 생산 현장을 직접 살피며 개선 필요 사항을 지도했다.

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협력회사와 지속적인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