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경북 구미 복합스포츠센터 볼링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 울주군청 볼링팀은 5인조전에 임동성, 박경록, 황동욱, 이주형, 오진원, 강희원 선수가 출전해 우승을 거뒀다.
또 황동욱, 박경록, 강희원 선수가 3인조전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박경록 선수가 마스터즈에서 동메달을 얻어 총 3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조성용 울주군청 볼링팀 감독은 “올해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시한번 팀워크를 정비하고 훈련에 돌입해 더 좋은 성적으로 울주군청 볼링팀의 위상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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