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제일병원,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 노인의 집에 전달
상태바
울산제일병원,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 노인의 집에 전달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0.02.03 21: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병원장 이완)은 개원 35주년을 맞아 진행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3일 울산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유근호) 노인의 집에 전달했다.
의료법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이사장 김종길, 병원장 이 완)은 2월 3일 개원35주년 맞아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 전액을 울산한마음복지재단(이사장 유근호) 노인의 집에 전달했다.



김종길 이사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보다 의미 있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고자 나눔 실천을 결정했다”며 “울산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이 있어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석현주 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