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용식의 울산시대’ 시청률 10% 돌파
상태바
KBS ‘이용식의 울산시대’ 시청률 10% 돌파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3.2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울산방송국의 ‘이용식의 울산시대’가 방송 1년여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남다른 시선으로 울산을 들여다보는 이용식의 ‘울산시대’가 방송 1년여만에 시청률 10%를 돌파했다.

KBS울산방송국(국장 김호상)의 이용식의 ‘울산시대’(기획 김호상·연출 이지향)는 울산 사람이 지역방송 진행을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외부인의 눈에 비친 모습을 통해 새로운 울산을 열어가는 방법을 제시하며 매주 금요일 재미있고 심도있는 내용으로 방송되고 있다. 초대 MC 남희석에 이어 뽀식이 이용식이 진행을 맡으면서 시즌2 시작 2개월만에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용식의 울산시대’는 지역방송은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뜨리고 제작환경의 한계를 넘었다는 호평도 받고 있다.

MC 이용식씨는 “늘 아낌 없는 응원을 보내주는 울산시민들에게 감사하다.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을 만들어 시청률 15%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 주간의 이슈를 정리하는 ‘랭킹 뉴스’와 울산의 숨은 재미를 찾아보는 ‘울산 한 바퀴’, 화제의 인물을 만나보는 ‘인물 초대석’ 등 모두 3개의 코너로 진행하는 이용식의 울산시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서정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