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안중 3학년 오수빈은 지난 23~27일까지 열린 제35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에페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개인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상안중 3학년 오승결은 남중부 에페 개인전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울산대표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초등 배구부는 울산 초등부 단일팀인 언양초 배구부가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언양초 배구부는 올해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 입상에 이어 이번 3월에 열린 제4회 단양 소백산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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