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중·언양초, 전국소년체전 울산 대표로 출격
상태바
상안중·언양초, 전국소년체전 울산 대표로 출격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3.03.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상안중학교 오수빈
▲ 상안중학교 오승결
▲ 언양초등학교 배구부.
울산 북구 상안중학교(교장 안병태) 펜싱부 오수빈(여중부), 오승결(남중부) 학생선수와 울주군 언양초등학교(교장 우정수) 배구부가 오는 5월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상안중 3학년 오수빈은 지난 23~27일까지 열린 제35회 한국중고연맹회장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중부 에페 개인전 준우승을 차지해 전국소년체육대회 여중부 개인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같은 대회에 출전한 상안중 3학년 오승결은 남중부 에페 개인전 4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울산대표 출전권을 획득하게 됐다.

초등 배구부는 울산 초등부 단일팀인 언양초 배구부가 울산 대표로 출전한다.

언양초 배구부는 올해 연맹회장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 입상에 이어 이번 3월에 열린 제4회 단양 소백산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