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고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울산상고는 이현서(626.3점), 이준후(618.2점), 김세현(618.2점), 박찬민(606.2점)이 모두 우수한 기록을 세워 참가한 18개팀 중 가장 높은 점수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현서는 대회 최고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울산상고 사격부 선수들은 아침 체력훈련을 시작으로 점심시간과 방과 후에도 훈련에 참여해 연습에 임했다.
주말에도 훈련에 매진한 결과 이번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얻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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