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리젠으로 친환경 방진복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방진복 제작에 재활용되는 페트병은 약 1000만개다. 리젠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효성티앤씨의 리사이클 섬유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전문기관인 컨트롤 유니언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글로벌 리사이클 표준 인증(GRS)을 획득한 바 있다. 효성티앤씨는 올해 1월부터 삼성전자 평택 사업장 일부에 리젠 방진복을 공급했으며, 삼성전자의 기흥·화성 사업장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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