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지난 1일 센터에서 현장에서 활동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자기개발 역량 향상을 위해 제1차 맞춤형 교육훈련 직무교육을 열었다.

이날 교욱은 ‘나다움을 살리는 교수방법’을 주제로 청소년을 이해하고 강의를 효과적으로 기획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명숙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강사들의 역량이 향상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펼쳐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