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볼링협회(회장 남현우) 주관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동안 문수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우승은 대구 삼우시니어B.C(권태훈·김종덕·최경덕, 2348점)가, 준우승은 부산 스타B.C(김건아·윤하준·정성훈 2327점)가 차지했다.
입상한 클럽들은 트로피와 상장 훈련보조금 등이 각각 수여됐다.
이 외에도 울산지역 별도 시상과 개인전 시상도 이뤄졌다.
전국 198개 클럽 약 6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클럽 대항전으로 단체전(3인 1조) 경기로 진행됐다. 총 10게임(1인 3게임, 베이커포멧 1게임) 합계 점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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