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2주년 동서발전 ‘에너지전환 선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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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2주년 동서발전 ‘에너지전환 선도’ 다짐
  • 권지혜
  • 승인 2023.04.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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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사창립 22주년 기념식이 끝난 뒤 동서발전 주요 임직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소통과 통합으로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동서발전’을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3일 울산 본사 대강당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본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시상, 기념사, 다양한 세대의 임직원 인터뷰 영상, 직장동료 및 협력사 직원들과 소통하는 감성충만 네컷영상 시청, 조직문화 혁신 공감대 형성 위한 웹드라마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유연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선 뛰어난 개인이 아닌 다수가 모여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최선의 답을 찾을 수 있다”며 “모든 부서가 조직문화 혁신의 주체가 되어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시대적 과제인 에너지전환을 선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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