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2023년 울주군 기업인상’ 수상자로 지역경제대상 부문에 (주)정운 김효환 대표를, 산업평화대상 부문에 우사엠(주) 임철재 대표를 각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김효환 대표는 소재 부품 전문기업 및 뿌리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기술경쟁력을 인증받았다.
또 활발한 연구 개발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규 사업 수주 및 투자를 확대했다.
임철재 대표는 연구개발을 통한 국산화 실현 및 각종 인증 취득으로 품질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기업 안전문화 정착과 노사 화합 등 노력으로 무재해를 달성했다.
군은 오는 15일 온양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제32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기업인상을 시상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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