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컬러 체인지는 스타일 변신에 가장 빠르고 확실한 변화를 주는 방법이다. 특히 흰머리염색은 주기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미용실에 가서 하는 것이 번거롭기만 해 셀프미용시장에서도 가장 핫한 품목 중 하나다.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커 집에서 직접 셀프 염색을 시도해 보기도 하지만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염색약만 잘 선택하고 몇가지만 주의한다면 누구나 손쉽게 집에서 셀프염색이 가능하다.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줄만한 제품이 (주)더뷰(대표 강경필)에서 개발, 출시한 ‘보스티나컬러시스템’이다.
염색약에 들어있는 암모니아 성분은 공기 중에 쉽게 휘발되어 눈 시림을 유발하고 모발의 영양과 수분을 빼앗아 모발을 푸석하게 만든다. ‘보스티나컬러시스템’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아 염색할 때 눈 시림과 두피의 따가움이 없다.
특히 특허조성물을 포함한 풍부한 모발 영양성분들을 함유하여, 염색 모발에 영양과 보습은 물론 탄력있는 윤기를 주는데 도움을 준다. 새치염색에서 멋내기 염색까지 가능한 ‘보스티나컬러시스템’은 컬러 트리트먼트라고해도 좋을 정도로 모발염색은 물론 윤기와 보습을 책임진다.
5분 만에 헤어컬러가 체인지 되는 일명 5분 뚝딱 염색제인 ‘보스티나’는 그동안 1제와 2제를 섞어 쓰는 번거로움과 긴 염색 시간 때문에 염색을 차일피일 미루던 소비자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다.
보스티나컬러시스템은 1제와 2제가 같이 들어있어(특허용기) 섞어 쓰는 수고없이 간편하게 빗이나 손에 묻혀 사용가능한 제품으로 치약처럼 짜서 수시로 염색이 가능,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재사용이 가능해 새치로 고민인 사람들에겐 희소식이다.
빨리 염색되다보니 컬러 유지력이 약하고 성분이 독한게 아닐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제품에 함유된 특허조성물이 모발 손상을 최소하시켜 빠른 염색이 가능하며 샴푸 150회 동안 색상 지속력 효과를 입증 받았기 때문이다.
론칭 이후 꾸준히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보스티나 컬러시스템은 내추럴브라운과 다크브라운, 와인브라운 등 총 3가지의 컬러로 구성, 오는 2월 5일(수) 오전 7시15분에 홈앤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앤쇼핑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 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