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형 이동수단(PM·Personal Mobility)의 교통안전과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TBN 울산교통방송(사장 권봉관·FM 104.1㎒)은 6일 오전 10시5분부터 1시간 동안 최근 TBN 공개홀에서 ‘PM, 친환경 스마트 도시의 꿈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한 100분 토론을 편집 방송한다.
이날 토론은 울산 교통안전을 위한 TBN 국민안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PM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는 정연탁 울산시 스마트도시과 스마트모빌리티팀장, 신강원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송지용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울산대학교 학생,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모범운전자회, 울산 PM 관련 동호인 등 100여 명의 시민 평가단이 참여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과 이용자 교육, 공유 서비스의 이용, 주차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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