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도입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안전보건경영체계와 안전보건 활동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등급을 매기고 있다. 올해는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171개 기관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체제·관리·활동·성과 등 4개 분야 30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동서발전은 △최고경영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 △현장의 안전보건활동 향상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안전활동 실행력은 정착단계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