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회장 한억태)는 10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발대식을 개최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남구지회(회장 한억태)는 10일 삼산동 한마음공원에서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4~10월 남구 관내 어린이 놀이시설 74곳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봉사단은 놀이시설 소독·안전 사항 등을 점검하고, 시설 정비·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해당 부서에 보완 요청을 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