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 신용회복 농업인 재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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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 신용회복 농업인 재기 지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4.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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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조승우)는 13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사진)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울산지사(지사장 조승우)는 13일 채무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사진)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협 쌀 등 물품전달 및 재기지원으로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프로젝트다.

금번 프로젝트에 선정된 농업인은 과거 대규모 농업에 종사하면서 영농실패로 채권이 부실화 되어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채무를 감면받고,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받았다.

조승우 지사장은 “채무부담 및 취약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재기 및 지속적인 나눔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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