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대상은 총 34개 부문(경쟁력 14개·산업 20개)에서 우수한 경영능력,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들을 선정하고 있다.
S-OIL은 최적의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경쟁사보다 한발 앞선 대규모 시설 투자, ESG경영, 고객중심의 창의적 브랜드마케팅 등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S-OIL은 “이번 수상은 에너지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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