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이 끝난 뒤 해외로 출국한 게이지 프림과 저스틴 녹스를 제외한 현대모비스 선수단은 동천체육관에 모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참가 시민들은 행사 입장 전 선수들이 준비한 애장품을 보고 직접 팀을 선택한다.
행사 시작 후에 공개되는 팀장과 함께 팀을 구성해 ‘텔레파시 미션’ ‘슈팅 대결’ ‘듀엣가요제’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Q&A와 팬 사인회 등 선수와 팬이 함께 즐기는 감사 행사로 기획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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