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 회장은 13일 울산 북구 더 파티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문수국제양궁장을 적극 활용해 학교 체육에서 전문 체육으로 이어지는 가교 역할을 하고 울산 양궁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울산 양궁은 초·중·고는 물론 대학과 실업팀으로 이어지는 구조가 한층 더 탄탄해져야 한다”며 “꿈나무 발굴과 육성을 위해 추가 양궁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 회장의 임기는 2025년 협회 정기총회 전일까지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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