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중구는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손경숙 함께하는사람들 이사장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함께하는사람들은 법인 발전을 이끈 유공자 3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기념식이 끝난 뒤 참여자들은 삼호교에서 은하수다리 아래까지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했다.
한편 2003년 1월 설립된 함께하는사람들은 △재가노인복지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노인여가복지사업 △노인돌봄 및 지원사업 등을 펼치며 노인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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