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농협 대상·공로상 등 울산지역 4개 농축협·개인 8명, ‘NH농협손보 연도대상’ 수상
상태바
중앙농협 대상·공로상 등 울산지역 4개 농축협·개인 8명, ‘NH농협손보 연도대상’ 수상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3.04.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지역 관내 4개의 농·축협과 직원 8명이 1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NH손해보험 연도 대상을 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총국장 김인대)은 19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NH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관내 4개의 농·축협과 개인 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NH손해보험 연도 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 정책보험부터 장기보험과 일반손해보험 등 모든 손해보험 부문에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 실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임직원에 대해 시상한다.

중앙농협(이상문 조합장)이 대상과 공로상을 받았으며, 중울산농협(장승환 조합장), 농소농협(정성락 조합장), 방어진농협(김홍걸 조합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은 △동상 김금희·남분희·안예원(중앙농협) △우수상 노영숙(방어진농협), 임소윤(중앙농협) △신인상 박은정(중울산농협), 김민수(중앙농협) △헤아림상 김규섭(농소농협) 등 총 8명이다.

김인대 NH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의 실익을 위해 노력한 사무소와 임직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2023년에도 농업인,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손해보험 울산총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