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은 씨씨웰이 고객에게 아이티공간의 솔루션 공급을 추진함에 있어 필요한 제반 사항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씨씨웰과 아이티공간은 각자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이익을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씨씨웰은 제품에 대한 영업, 컨설팅, 판매, 납품 등의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아이티공간은 제품의 연구개발 담당과 함께 씨씨웰에게 아이티공간의 제품에 대한 판매 및 기술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티공간 관계자는 “아이티공간은 제조데이터 기반의 제품 서비스화(Servitization) 추진으로, 전류 예지보전 분야에서 300건 이상의 세계 최다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팩토리의 단계별 예지보전시스템, 중대고장 사전진단시스템, 제조설비 구동부 예지보전 비정형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솔루션 등을 개발해 현장에 공급하고 있다”면서 “안전에 취약한 중소기업과 낙후된 시설이 밀집한 산업단지에 꼭 필요한 초고속·초저지연·초거대량을 구현한 공공안전 5G 융합서비스로, 5G+ 산업안전 융합생태계 조성에 활발히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