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5월 말까지 총 5회에 걸쳐 울산시 재생복합문화 예술공간인 Fe01 갤러리에서 울산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중증 장애아동·청년 59명을 대상으로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환경 그리고 우리, 그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상상캐릭터와 로봇키링을 점토 및 볼트·너트로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야외활동이 어려운 중증 장애아동, 청년들과 함께 재활용품을 활용한 문화예술체험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실천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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