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전기공사 신재생에너지 안전기술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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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전기공사 신재생에너지 안전기술교류 협약
  • 권지혜
  • 승인 2023.04.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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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열린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을 위한 기술협약식에서 김영문(오른쪽) 동서발전 사장과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20일 울산 본사에서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운영 데이터를 제공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신재생에너지 안전 확보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협업모델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양사는 △신재생에너지 전기안전분야 기술교류 △주기적 관리활동으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에너지저장장치 전기안전 연구개발 등을 통해 상호협력을 강화한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국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전기를 제공하는 친환경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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