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맞춤형 보건관리 체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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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맞춤형 보건관리 체계 구축한다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4.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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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25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사업단, 이손요양병원, 울주군 장애인복지관과 지·산·학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울주군보건소(소장 조은진)는 25일 보건소 3층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지·산·학 협력체계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울주군보건소와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사업단, 이손요양병원, 울주군 장애인복지관의 상호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울주군보건소는 춘해보건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지역사회 맞춤형 보건관리를 비롯해 지속 가능한 지역 혁신과 발전을 위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건강증진 도모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협조△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지원 및 소통 증진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등 지역사회 상생발전이다.

조은진 울주군보건소 소장은 “지역 공공기관, 지역대학, 산업계 등 유관기관이 울주군 맞춤형 보건관리체계 구축이라는 공통의 과업을 수행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건강 증진과 울주군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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