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생포 아트스테이 “터프팅공예 체험하세요”
상태바
장생포 아트스테이 “터프팅공예 체험하세요”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5.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주제로 터프팅 공예 수업을 마련한다. 사진은 지난해 교육 장면.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장생포 아트스테이가 ‘당기는 예술? 땡기는 예술!’ 주제로 터프팅 공예 수업을 마련한다.

터프팅은 총 모양의 기계를 이용해 천 위에 실을 수놓는 공예기법으로 평면적 요소와 입체적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어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

이번 수업은 지난해에 이어 터프팅과 캘리그라피를 접목한 작업을 펼치며 공방 ‘감성적인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백혜란 대표가 진행한다.

가로 30㎝, 세로 30㎝ 크기의 원단을 채우고 마감하는 작업까지 작가와 함께 작업하며 배워볼 수 있다.

수업은 성인을 대상으로 5월25일부터 6월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으로 진행되고, 총 4차례 수업을 모두 참여해야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4일부터 남구 문화예술창작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5일부터는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수강료 무료·재료비 1인당 4만5000원. 문의 276·9675.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