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동구 양지초등학교 김종원(5학년)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에서 경남 강용주를 2대1로 누르고 초등부 통합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울산 동구 양지초등학교(교장 변용철)는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씨름대회에서 초등부 통합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양지초 김종원(5학년)은 경남 강용주를 2대1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김종원은 첫 번째 판에서 먼저 앞무릎치기 기술로 이기며 기선을 제압했다. 두 번째 판에서는 졌으나 마지막 판에서 앞무릎 응용 기술을 사용 후 오금당기기로 모래판에 쓰러뜨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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