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연도대상 울산 직원 5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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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연도대상 울산 직원 5명 수상
  • 이형중
  • 승인 2023.05.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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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을 수상한 울산지역 농축협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울산총국(총국장 김명일)은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 개인부문에서 울산지역 농축협 직원 5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 실적에 대해 한 해 동안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이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지역은 △우수상(1명) 박희자 과장보(청량농협) △챌린저상(4명) 김정임 과장보(농소농협), 정은겸 과장보(중울산농협), 이지영 계장(온양농협), 안예원 계장(중앙농협) 등이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울산총국 김명일 총국장은 “농가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농축협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울산총국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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