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축제 연계해 중기청 동행축제 마련
상태바
울산지역 축제 연계해 중기청 동행축제 마련
  • 권지혜
  • 승인 2023.05.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종택)은 2023년 봄빛 동행축제에 맞춰 울산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동행축제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상품판매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2023 울산고래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동행축제에는 청년상인 11팀과 소상공인·전통시장 11팀 등 총 22팀이 참가해 제품홍보와 판매의 장을 연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별로도 5월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울산중기청은 젊음의거리 ‘어린이집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남창옹기종기시장 ‘봄꽃 동행축제’, 태화종합시장 ‘어린이 장보기행사’ 등 자체적인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개최해 잠재적 고객인 어린이와 부모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고, 장보기 체험과 경제교실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