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울산고래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동행축제에는 청년상인 11팀과 소상공인·전통시장 11팀 등 총 22팀이 참가해 제품홍보와 판매의 장을 연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별로도 5월 동행축제에 동참한다.
울산중기청은 젊음의거리 ‘어린이집 연계 체험프로그램’과 남창옹기종기시장 ‘봄꽃 동행축제’, 태화종합시장 ‘어린이 장보기행사’ 등 자체적인 프로그램들로 행사를 개최해 잠재적 고객인 어린이와 부모들을 전통시장으로 유인하고, 장보기 체험과 경제교실 운영 등을 통해 시장 홍보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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