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지난 4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회장 김철욱)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지난 4일 울산시티컨벤션 1층 안다미로홀에서 대한체육회, 울산시 전국체전기획단, 시·도 체육회, 시·도 교육청, 시·도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진 추첨을 위한 시·도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시체육회는 이날 대진 추첨 결과를 바탕으로 전력 분석 회의를 갖고 남은 기간 동안 경기력 향상 및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다.
한편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태권도(5월20~22일), 펜싱(5월21~24일), 리듬체조(5월24일) 종목이 사전 경기로 개최되며,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48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진다. 박재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