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박물관, 울산지역 대표 조각가 22명 작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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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박물관, 울산지역 대표 조각가 22명 작품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3.05.10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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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인행의 ‘도심 속의 꿈’
▲ 박자미의 ‘여인’
▲ 이희석의 ‘가족’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울산지역 대표 조각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장생포고래박물관은 오는 8월9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미래와 희망을 담은 조각 초대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고래문화특구를 찾는 관람객들이 미래와 희망을 꿈꾸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지역 대표 조각가 22명의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참여 작가는 이희석, 서명지, 강태호, 김동배, 김동수, 김리경, 김원수, 김진철, 김창원, 박자미, 성민애, 손원이, 이권수, 이완승, 이인행, 이채국, 임미진, 정정호, 조무현, 조연희, 조은애, 차치만 등이다.

장생포고래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조각 초대전을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과 함께 박물관을 즐기길 바란다. 또 앞으로도 박물관 전시 공간을 지역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획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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