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울산혈액원 ‘2020생명나눔 헌혈릴레이’ 7일, 현대중공업 특수선 안중근함(의무장 김동욱), 경주 1대대(대대장 중령 최지호)가 헌혈에 참여했다.
이 날 현대중공업 특수선 식당, 생산기술관 식당, 선행식당 앞에서 임직원 약 60여 명, 육군 제7516-1대대에서 간부 및 장병 약 4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2월 7일 00시 기준 울산 지역 수혈용 혈액보유량은 2.4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인 5일분 이상에 못 미치는 ‘주의’ 단계로 울산 지역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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