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울주시네마 ‘라이온킹’…음악회·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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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울주시네마 ‘라이온킹’…음악회·이벤트도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3.05.1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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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이온킹’ 스틸 컷.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푸른 잔디와 함께 디즈니 영화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울주문화재단(대표이사 이춘근) 울주문화예술회관은 13일 오후 2시 5월 울주시네마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을 상영한다.

‘걱정마 다 잘될거야’라는 뜻의 아프리카 언어인 스와힐리어 ‘하쿠나마타타’로 더 유명한 ‘라이온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내용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로비에서 상주단체 울주문화예술회관 ‘더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의 영화 음악회도 열린다. 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체험형 버블쇼, 캐리커처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울주문화예술회관 야외 잔디광장 조성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돼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무료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리는 울주시네마의 다음 상영작은 6월10일 디즈니 애니메이션 ‘몬스터 주식회사’다. 문의 980·2270.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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