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공실률' 임대인이 '에이블파트너' 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상태바
'역대급 공실률' 임대인이 '에이블파트너' 를 찾을 수밖에 없는 이유
  • 배정환 기자
  • 승인 2020.02.07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상가 공실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에이블파트너의 공실책임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9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 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9월)까지 상가 공실률은 11.4%로 지난 2007년(11.6%)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오피스 공실률(12.1%) 역시 12%대를 웃돌면서 상업용 부동산 임대인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공실률이 급등한 배경으로는 경기 침체 장기화와 점차 온라인 쇼핑 중심으로 전환되는 소비행태가 꼽힌다. 이는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요인으로 단기간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임대시장이 말 그대로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공실책임서비스와 월세대납서비스를 출시한 에이블파트너는 임대인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부가서비스인 공실책임서비스는 임대인에게 단 하루의 공실 리스크도 없도록 신규 임차인 입주시까지 공실기간동안 월세를 책임져주는 서비스다. 임대인이라면 '공실 스트레스', '공실 리스크' 로부터 해방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월세대납서비스는 에이블파트너가 임차인의 월세 입금 여부와 관계없이 그리고 보증금을 초과하는 연체가 발생하더라도 월세를 매월 약정된 월세일에 임대인에게 대신 입금해주는 상품이다. 또한, 최악의 경우 악성연체로 명도소송까지 이어지더라도 보증금을 초과하는 손실은 모두 에이블파트너가 부담한다. 

임대인은 월세대납서비스를 통해 연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어 담보 성격의 보증금을 낮추는 동시에 월세를 높여 임대 수익까지 향상 시킬 수 있다.   

에이블파트너는 두 서비스를 통해 ‘공실’ 과 ‘연체’ 라는 임대인들의 최대 리스크를 없애 궁극적으로 건물의 가치 상승까지 기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월세대납서비스의 수수료는 주거, 상가, 사무실을 포함한 국내 임대 시장 평균 임대료 기준으로 월 1만원 수준이다.

공실책임서비스는 오로지 임대인의 필요에 의해 진행되며, 별도 수수료나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임대 시장이 불황인 상황에서 공실과 연체 리스크를 차단해주는 것 자체가 획기적" 이라며 "여기에 수수료까지 부담되지 않는다면 임대인으로선 서비스 가입을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에이블파트너 관계자는 “임대관리서비스는 전국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로 운용되고 있다” 며 “에이블파트너는 상가, 사무실 등 상업용뿐 아니라 주거용까지 부동산 전역에 임대관리 사업을 펼치고 있어 임대인이라면 누구든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차별화된 임대관리서비스인 월세대납서비스와 공실책임서비스를 중심으로 이사, 인테리어, 렌탈, 금융 컨설팅, 렌터카·리스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가장 합리적으로 이용 할 수 있도록 살아있는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더해 제공하겠다.” 고 덧붙였다.

자세한 서비스 진행은 에이블파트너에 문의하면 확인가능하다.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